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범인은 바로 너! (문단 편집) === 부실한 연출 === 해외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별도의 자막을 쓰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으나 그러한 기교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간간히 나오는 웃긴 장면들이 제대로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넷플릭스에서는 청각 장애인용 자막을 제공하기 때문에 설정에서 자막 설정을 하면 등장인물들의 대사 전체의 한글 자막을 볼 수 있기는 하지만 예능용 자막이 아닌 화면해설이다. 심지어 화면에 대한 자막을 대사 자막이 가려버려 힌트나 상황 설명을 못 보게 만들기도 한다.] 해외 시청자를 위해 기교를 쓰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외국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이냐는 반론이 존재한다. 다만, 대한민국 TV 프로그램 특유의 과장된, 오글거리는 자막이 눈에 거슬렸던 시청자에게는 되려 신선한 느낌으로 보일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매 회마다 출연하는 게스트들의 노골적인 힌트 제공 또한 비판 요소 중 하나인데, 제작진의 설명에 의하면 게스트들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플레이어들은 리얼한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제작진들은 결과에 따라 여러 요소를 삽입했다고 한다. 실제로 2화에서 힌트에 따라 두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 경우는 이 두 가지 경우를 모두 설정해 두었다. 제작진이 대략의 틀만 플레이어들에게 던져준뒤 [[대탈출|최대한 많은 경우의 수를 상정하고 리얼한 상황에 대처해 간다]]기보단 하나의 시나리오를 두고 그 안에서의 자잘한 변수만 조절해가며 플레이어들을 원하는대로 이끄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는 평이 많다. 물론 게스트들이 워낙에 고퀄리티다보니 제작진 입장에선 그들을 최대한 활용해야하는 것이 맞겠지만 이는 앞선 문단에서 서술한 한 장소 내에서 모든 증거를 찾아내야 다음 장소로 넘어갈 수 있는 런닝맨식의 극적 구성과 맞물리면서 플레이어들의 자유도를 크게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몰입까지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몇 몇 장면에서 편집 상의 오류가 엿보이는데 예를 들어 1회 김정태의 대사씬에선 쓸데없이 BGM을 크게 씌운 바람에 정작 김정태의 목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았다는 문제가 발생한 바가 있다. 하필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는 중요한 장면이었기 때문에 자막기능이 없었다면 큰 비판이 나왔을뻔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